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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종영 시즌 3 후속작품 스타트업

MYSTUDY 2020. 10. 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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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는 멈추는 순간 실패한다는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지난 8주간의 의미 있는 더 나은 세계 여행의 종말을 알렸다. 시청률도 최대 12% 상승하며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며 완벽한 결말을 맞았습니다.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극본가 이수영·박현석 감독, 기획스튜디오드래곤·프로덕션 에이스팩토리)의 최종회는 평균 11%, 최고 12%, 전국 평균 9.4%, 최고 10.1%였다. 그것은 자신의 기록을 갱신해, 케이블 채널을 포함한 같은 타임 슬롯에서 1위가 되었다. tvN 대상인 2049년 남녀 시청률도 수도권에서 5.8%, 6.4%, 5.8%라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지상파 방송을 포함한 전 채널에서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종합유료플랫폼 닐센코리아p 기준).


무언의 관계로 맺어진 최비트(전혜진)와 우태하(최무성)는 전혀 다른 길을 택했다. 최빗이 어젯밤 만난 건 한여진(배두나)의 예상과 달리 우태하가 아니라 황시목(조승우)이었다. 그는 한여진과의 유대감과 마지막 경찰로서의 기회를 내세워 최빗을 설득해 자신을 드러냈다. 한여진의 왜 나를 때리느냐는 통렬한 성의를 물은 그는 박광수(서진원) 전 지검장의 죽음에 관한 사실을 모두 밝히고 단독으로 본사 정보실장을 사퇴했다. 반면 우태하는 끝까지 실수를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서동재(이준혁) 덕분에 완벽한 계획이 자기 손에 들어왔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결국 해고와 기소가 결정됐다. 검찰과 경찰협의회는 이들의 비리가 세간에 드러나면서 검찰과 경찰이 개혁의 주체가 아니라 개혁의 주체라는 인식을 심화시켰다.


최비트와 우태하 연고에 숨어 있던 이영재 한성그룹 회장(윤세아)도 아버지 세대처럼 뇌물과 편의로 그룹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빗 우태하 씨가 한조 씨 이름을 입에 올릴 위기에 처했을 때 강원철 동부지검장에게 덫을 놓았다. 그는 경영권 분쟁에서 유리하기 위해 오주성 변호사(김학성 변호사)를 통해 건넨 강원철 씨의 재무제표가 위법하다고 협박했다. 강원철씨는 이영재씨를 찾아가 이창준(유재명)씨가 한성씨에게 매각되지 않았다면 죽지 않았을 것이라는 참담한 사실을 전했다. 황시무 씨와 서동재 씨도 이창준 씨가 이루고자 했던 일을 완성하고 바꾸라고 설득했다. 그래도 이승엽은 달라지지 않았다. 남양주시 별장에서 불법접대 사건을 수사하던 중앙지검 서동재 부장에 대해서는 죽은 변호사와 나를 연결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뿐이다."


그러나 불성실한 권력과 끝까지 싸운 황시목과 한여진의 발자취는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검찰은 대검 차장이 우태하씨의 개인적 일탈만으로 사건을 은폐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음에도 우태하씨가 설사 수모를 당하더라도 위증인의 배후에 있음을 밝힐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 문제는 수사권을 70년간 협상 대상으로 삼아온 사람들과 이를 악용해 악용한 사람들이라는 날카로운 말도 빼놓지 않았다. 황 교수는 앞으로도 다른 삶을 살 것이라는 신념을 버리고 원주청에 복귀했다.


혁신그룹 해체 이후에도 한 씨는 용산기지로 돌아가지 않고 정보기관에 남았다. 옳은 일을 하고 상사에게 자신의 손을 내민 검은 야수로 따돌림을 당하고도 결정이 내려졌다. 어디에도 환영받지 못했던 용산 3강 가족의 전화를 받고 슬그머니 눈물을 흘렸지만 시청자들은 처음 만났을 때 머리를 짧게 잘라 마음을 가라앉혔다. 이런 새로운 장소에서 새 출발을 하고 환한 미소를 띤 두 진실 사냥꾼의 마지막에는 이들이 앞으로도 훌륭하게 지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특히 지난 시즌 출연했던 이창준 연은수(신혜성) 윤세원(이규형) 등이 출연해 감동의 물결을 일으켰는데요. 진짜 이 부분은 엥? 뭐지 전에 촬영분인가 싶을정도로ㅠㅠ 깜놀!! 진짜 아름다웠던 비밀의 숲 2편!! 3편도 꼭 나오겠죠??!

무엇보다 첫 회 오프닝을 장식했던 이창준의 내레이션은 최종회도 마무리하며 더 없는 전율을 주었습니다.

#비밀의숲10분요약 #비밀의숲2 #비밀의숲210분요약 #인성문제있어? #배두나 #조승우 대박이였죠!! ㅎㅎ 

#이준혁 #윤세아 배우까지도 완벽한 열연 ... 사실 여기 나온 모두가 주인공!! 너무 멋있었떤 재회씬~~ㅠㅠ

 

비밀의 숲2 이름처럼 참 비밀스럽던 그 이야기 ... 종영 

비밀의 숲3 기대해봅니다.... 시즌3 해주실거죠? #비밀의숲시즌3 완전 기대 !! 

 

진리를 좇아 매진하는 것, 도리를 향해 나아가는 것, 이는 모두 끝이 없는 과정이다. 멈추는 순간 실패가 된다. 변화를 향해 나아간다는 건 나의 발이 바늘이 되어 보이지 않는 실을 달고 쉼 없이 걷는 것과 같다. 한 줌의 희망이 수백의 절망보다 낫다는 믿음 아래 멈추지 않는 마음으로 다시

 비밀의 숲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아직까지도 귓가에 맴돌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시청자들의 기대를 그 이상으로 만족시킨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최종회였네요. 방송 이후 드라마 팬들은 결말에 대한 각기 다른 해석을 내놓으며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후속으로는 배수지, 남주혁 주연의 '스타트업'(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17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됩니다. 비밀의숲 후속작품 스타트업 과연 어떨까요? 인기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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